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마를 보았다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i-saw-the-devil, critic=67, user=8.0)]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akmareul_boattda, tomato=81, popcorn=87)] [include(틀:평가/IMDb, code=tt1588170, user=7.8)]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i-saw-the-devil, user=4.0)]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185542, presse=4.2, spectateurs=4.3)]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497027, user=7.6)]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38461, user=3.6)] [include(틀:평가/Filmarks, code=38184, user=3.7)]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122439, user=7.5)]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4280770, user=7.9)] [include(틀:평가/왓챠, code=mWJy7M5, user=3.8)] [include(틀:평기/키노라이츠, code=9417, light=85.56)]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72408, expert=6.80, audience=없음, user=8.02)]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54772, expert=없음, user=6.8)] [include(틀:평가/CGV, code=39179, egg=93)] [include(틀:평가/TMDB, code=49797, user=78)] [include(틀:평가/무비파일럿, code=i-saw-the-devil, user=7.6)] [include(틀:평가/MyDramaList, code=1063-i-saw-the-devil, user=8.2)] [[제한상영가]] 판정을 2번이나 받고, 결국 가위질을 하고 나서야 개봉 전날인 8월 11일, 간신히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때문에 그 흔한 일반 시사회 없이 바로 개봉했다. 판정 사유는 [[인육]]을 먹는 장면이나 사람의 시체 토막을 바구니에 집어던져넣는 등 인간성 훼손이 도가 지나치다는 것. 이에 대해 등급 심의에 대한 논란이 다시금 불타올랐다. 서양 [[슬래셔 영화]]에 비하면 수위가 그리 높은 건 아니지만 [[유영철]], [[정남규(범죄자)|정남규]], [[강호순]] 류의 살인마들로 인하여 영화 속 범죄가 나에게 일어날 수 있을 듯한 데서 느끼는 공포 덕분에, 최민식에 대한 섬뜩함과 더불어 이병헌에 대한 감정 이입이 잘 된다. 특히 잔혹한 폭력 묘사가 난무하는 영화의 택시강도 살인 장면은 아주 인상적이다. 또 나오는 피해자들은 가장 양호하면 강간, 운 나쁘면 [[끔살]]이다. 평에 의하면 자신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관람 후 엄청난 무력감과 공포에 휩싸인다고 한다. 게대가 유머러스한 부분이 거의 없이 시종일관 잔인한 영화이기 때문에 정신적인 고통이 더욱 크다.[* 더구나 러닝 타임도 2시간을 훌쩍 넘긴다.] 다만 초반에 이런 장면도 나오기는 한다. '2010년 최악의 영화'라는 평과 '김지운의 최고 작품'이라는 평으로 나뉜다. 완전히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로, 전작이 대부분 관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김지운에게는 최초의 문제작이 된 셈. 공통적인 감상으로는 김지운의 전작들과 비교해선 미장센이 다소 평범하다는 평이다. 그리고 범죄 스릴러 영화의 일부 팬들에게는 연쇄살인범 캐릭터 구현이 비교적 평면적이고 단순하다는 평가도 어느 정도 있다. 피해자의 고통과 감정에 무덤덤한 [[사이코패스]] 캐릭터를 구현하는 것이 너무 평면적이라는 것. 마치 일반인들이 가진 사이코패스에 대한 선입견을 그대로 영화상에 표현하여 세밀한 사이코패스 성향의 연쇄살인범의 묘사가 아닌, 무턱대고 사람을 파괴하고 목숨을 빼앗는 단순한 망나니 도살자에 가깝다는 의견이다. 단순히 사람을 많이 죽이고, 그 방법이 잔인하다고 하여 무조건 훌륭한 범죄 스릴러의 살인마 캐릭터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의견과는 반대로 최민식의 연기는 한국 영화 역대 악역 반열에 오를만한 연기였다고 호평하는 이들도 많고, [[편집증]]적인 사이코패스나 영화 [[추격자]]의 어리숙한 사이코패스처럼 당시 살인마 캐릭터의 유형인 정신병의 이상증세를 부각한 캐릭터보다는 무자비한 망나니 악역 느낌을 살려 리얼하고 무서웠다는 의견도 있다. 영화의 강간 장면이나 의사에게 쌍욕을 날려주는[* 영화에서 장경철이 수현과의 대결 이후 손목을 다쳐 병원에 갔는데 나이가 많은 의사가 굉장히 건성적인 말투로 장경철에게 반말을 하며 진단을 한다. "축구를 얼마나 세게 했기에 손목이 나가? 무슨 축구를 손목으로 허냐. 암튼 앞으로는 살살 해. 알았어?"라고 하자 가만히 정색하고 앉아있는 장경철에게 또 반말로 "됐어. 가 봐, 이제."라고 하자 장경철 왈, "야, 이 씨발아. 내가 네 새끼냐…?"라며 욕설을 날리는데 '''이때 표정과 말투가 굉장히 섬뜩하다.'''] 최민식의 연기는 뒷골목에 가면 진짜 있을 법한, '''실제로 정말 존재할 법한 위험한 무법자'''의 느낌이 많이 든다. 사실 영화에서 최민식 캐릭터가 사이코패스라고 직접적으로 규정한 적도 없는 만큼 굳이 정형화된 사이코패스를 연기해야만 할 필요도 없다. 감독은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26&newsid=20100815095205316&p=yonhap|"조금 더 세게 표현했어야 됐다"]]면서 가위질 당한 것을 상당히 아쉬워했다. 해외 관객들의 평가는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지만, 한국과 마찬가지로 심한 잔혹성 때문에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 특히 극중에서 등장하는 미성년자 강간 장면 때문에 불쾌감을 표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북미권과 영국에서는 어린이를 잔혹하게 괴롭히거나 살해하는 장면에 대해 다소 민감한 편인데, 과거 스필버그의 [[죠스(영화)|죠스]]에서 어린이가 피를 흘리며 상어에게 공격당하는 장면이 영국에서 욕을 먹었을 정도다. 사람에게 당하는 장면도 아닌데 말이다. 그런데 여중생이 범죄자에게 적나라하게 성폭행당하는 장면이라면… 영화 [[아저씨(영화)|아저씨]]의 경우 [[원빈]]이 액션을 펼쳐 확실히 여심을 잡아 흥행몰이를 한데 비해, <악마를 보았다>는 여성이 당하는 내용이고 불편한 장면이 많아 커플이나 가족 단위로는 시청이 부적절한게 흥행 부진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 영화에서 그래도 수위가 덜한 장면이 간호조무사 성추행 장면일 정도이니…[* 참고로 영화 [[추격자]] 같은 경우에도 머리에 정 맞는 것 하나 가지고 호오가 엇갈렸는데, 만약 그 부분이 안 잘렸다면 빼도박도 못하게 [[제한상영가]] 행이다.] 제작비 70억원이 들어 손익분기점을 채우려면 250만은 들어야 했으나, 최종 스코어는 184만 8,418명으로 사실상 손익분기점을 채우지는 못했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21/read?bbsId=G003&itemId=277&articleId=787822|만화책]]으로도 나온다고 한다. [[메타크리틱]]에서는 '''67점'''의 스코어를 , [[로튼토마토]]에서는 '''81%'''의 신선도를 받았다. 영화의 잔혹성, 호불호를 제외하고 마지막 결말 씬은 연기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한국 영화계 역대 최고의 연기라고 평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병헌이 웃음과 울음이란 상반된 감정을 동시에 연기하며[* 유퀴즈에서 본인왈, 두 개의 감정을 연기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웃는 감정은 없었으며 복수 끝의 허탈함과 상실감이 담긴 울음이었다고 한다. 단지 치아가 많이 보였을 뿐이라고...] 새벽거리를 걸어가는 장면은 조용히 울려퍼지는 음악과 함께 수많은 사람들을 소름끼치게 했다. 저런 연기가 어떻게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명연기다. 그외에도 마지막에 최민식에게 "무서워?"라고 물으며 무표정하게 눈물을 흘리는 등 영화 내내 엄청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그 와중에 영화 초반 아내에게 전화로 노래를 불러주다 부하 직원이 들어오자 태연하게 태세전환을 하는 등 코믹한 현실 연기도 보여주며 본인의 연기 스펙트럼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파일:악마를1.gif]] [[파일:악마를2.gif]]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